'별바라기' 써니 "평소 멤버들과 연애 얘기 자주 한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별바라기’에서 멤버들의 공개 연애에 대해 전했다.
지난 7월 31일 써니는 MBC ‘별바라기’에 배우 임호, 안재모, 가수 헨리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써니는 멤버들의 공개 열애 사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열애설 이후 조심스러워져 데이트도 잘 못 하고 있다. 숙소에서 멤버들과 치킨 시켜 먹는다”고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소녀시대는 올해 멤버 윤아와 가수 이승기, 티파니와 2PM 닉쿤, 수영과 배우 정경호, 태연은 EXO 백현과 열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써니는 “소녀시대는 멤버들끼리는 자주 연애에 대한 얘기를 한다. 알고는 있었다”고 털어놨다.
강호동은 “써니도 지금 남자친구와 교제 중일 지도 모른다. 교제하면 공개 열애할 스타일이냐. 남자친구 있냐”고 추궁하자, 써니는 “없다. 일단 일과 결혼했다”고 답했다.
한편 송은이가 “너무 심심해 써니가 공개한 거 아니냐”고 묻자 써니는 “내가 그랬다”고 농담을 던져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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