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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김경란 "결혼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 같아"
세바퀴 김경란 "결혼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 같아"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4.08.03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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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언급에 당황

[한강타임즈]세바퀴 김경란이 결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여성 1인자 특집’이 진행된 가운데 김경란이 결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김경란은 “결혼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 같다. 언제쯤 누구와 결혼할 수 있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에 산이는 “오늘 김경란을 처음 봤는데 아름답고 지적이고 인간적이다. 왜 솔로인지 이해가 안된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김경란이) 얼마 전에 하나 정리가 됐다. 지금 쉬는 중이다”고 지난 5월 결별한 송재희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김경란은 “좋은 남자 만나서 일도 사랑도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세바퀴 김경란에 네티즌들은 "세바퀴 김경란 결혼에 대한 생각이 많구나", "세바퀴 김경란 나이가 있으니까 고민이 많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세바퀴 김경란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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