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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담패설' 김태우 "메건리 피처링, 프로듀서들이 더 좋아해" 해명
'음담패설' 김태우 "메건리 피처링, 프로듀서들이 더 좋아해" 해명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4.08.15 0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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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담패설' 김태우 "메건리 노래 못했으면 들어가지도 못했다"

'음담패설' 김태우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음담패설' 김태우가 메건리 끼워 팔기 의혹을 언급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음담패설'에서는 스타 제작자의 허와 실의 주제로 제작자로 활동 중인 김태우, 이정, 서인영과 이들의 소속가수 메건리, 지세희, 박재정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김태우에게 "메건리를 god 앨범에 끼워 넣은 것 아니냐"고 질문했다.

이는 메건리는 god의 타이틀곡 '우리가 사는 이야기'를 피처링하고, god와 메건리가 함께한 노래 '아저씨와 메건리'에 대한 것.

이에 김태우는 "멤버들에게 '메건리가 피처링 하는 것이 어떠냐 한번 들어봐라'고 말했다"며 "멤버들과 프로듀서들이 듣더니 좋아했다. 노래를 못했으면 아마 못들어갔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저씨와 메건리도 장난삼아 녹음한 건데 앨범에 담기게 됐다"며 끼워 팔기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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