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조세호 "자랑스럽고 매우 멋지다"
[한강타임즈]송가연 데뷔전 승리 소식이 전해졌다.
송가연은 1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 FC에서 에미 야마모토와 데뷔전을 가졌다.
송가연은 초반부터 상대를 거칠게 몰아 파운딩 공격으로 1라운드 2분 23초 만에 TKO승을 거뒀다.
데뷔전에서 승리를 기록한 송가연은 "하루하루 운동을 즐길 수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 주변에서 욕을 하든 신경 쓸 여력이 없었다. 앞으로 파이터로 승승장구하겠다. 기다려준 팬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송가연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 출연 중인 조세호와 나나, 홍수현, 이동욱도 포옹하며 축하했다.
경기장을 찾은 나나는 "같이 살았지만 이러한 모습은 처음이다. 자랑스럽다"며 축하했다. 조세호 역시 "송가연이 이겼는데 왜 (내가)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정말 대단한 경기였다.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송가연 데뷔전 승리에 네티즌들은 "송가연 데뷔전 정말 대단하다", "송가연 데뷔전 완벽한 승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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