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JTBC ‘썰전’ 77회는 우리 사회에서 없어져야 할 ‘폐단’ 중 하나로 꼽히는 ‘군 내 폭력문화’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김구라는 “윤 일병 사건이 일어난 28사단에서 휴가를 나온 병사 두 명이 동반 자살을 해 충격을 주었다”며 연이어 터진 안타까운 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강용석은 “사회가 지속적으로 변화했음에도, 군대는 그대로 있으려만 한다”며 잘못된 군 문화에 대한 개혁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이철희는 “항간에서는 의무소방과 카투사를 ‘특목고’에, 공군과 해군은 ‘자사고’에, 일반 육군은 ‘일반고’에 비유하기도 한다며, 대학 들어가기 전엔 ‘입시전쟁’, 대학 들어간 후엔 ‘입대전쟁’을 치른다는 말까지 생겨났을 정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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