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타는 첫번째 팀타이틀룩
[한강타임즈]23일 방영된 SBS 패션왕코리아2에서는 본격적인 리얼 '썸&쌈' 서바이벌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썸을 타는 최범석과 클라라, 양희민과 선미, 그리고 쌈을 하는 송혜명과 홍진경&조세호 등은 개성과 함께 새로운 미션이 시작되었다.
썸 타는 옷을 보여주겠다고 한 최범석과 클라라는 방영전부터 '둘이 사귀는거 같다, 다만 증거사진이 없다' 라는 신동엽의 발언으로 스캔들의혹을 받은 바 있다.
서로의 스캔들을 부인했으나 본 방송에서 최범석과 클라라는 여전히 썸타는 남녀의 달달함이 느껴졌다.
최범석 디자이너는 클라라의 핏을 봐주는 과정에서 패턴을 잡는 위치 때문에 어찌할 바를 몰라 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클라라의 작은 행동에도 일일이 반응하며 해맑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또한 ‘너가 뭐만하면 땀이 나는거 같애’라는 말과 여러 번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4위 송혜명-홍진경&조세호, 공동 5위 한상혁-정준영, 로건-윤진서, 6등은 양희민-선미까지 평가발표가 된 가운데 최범석-클라라의 팀타이틀룩이 몇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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