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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63%, "올해 추석에 귀향할 계획있다"
직장인 63%, "올해 추석에 귀향할 계획있다"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4.08.2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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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은 귀성 6일…귀경 9일에 가장 많이 몰려

[한강타임즈]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올해 추석 연휴에 귀향할 계획이며, 귀성행렬은 6일, 귀경은 9일에 가장 몰릴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727명을 대상으로 ‘추석 귀향 계획’을 설문한 결과, 63%가 ‘귀향할 계획이 있다’라고 답했다.

귀성은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인 ‘9월 6일’(36.5%)에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9월 7일’(22.3%), 추석 당일인 ‘9월 8일’(20.5%) 등의 순이었다.

귀경 예정일은 공식 연휴의 마지막 날인 ‘9월 9일’(40.6%)을 가장 많이 선택했고, 추석인 ‘9월 8일’(31.2%)이 뒤를 이었다. 올해 처음으로 대체휴일제가 시행되는 가운데, ‘9월 10일’에 귀경한다는 응답은 16.8%였다.

귀향 시 교통수단은 ‘승용차’(66.8%), ‘고속버스’(16.4%), ‘기차’(8.1%), ‘지하철’(3.7%) 등을 선택했다.

귀향을 하는 이유로는 53.3%가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것이 당연해서’라고 답했다. 뒤이어 ‘명절이 아니면 가기 힘들어서’(13.5%), ‘가까운 거리라 금방 다녀올 수 있어서’(10.7%),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해서’(9%), ‘가기 싫지만 어른들이 오라고 성화여서’(6.3%) 등의 답변이 있었다.

반면, 귀향을 하지 않는다는 응답자(269명)들은 그 이유로 ‘그냥 편하게 쉬고 싶어서’(24.5%), ‘정상 출근해야 해서’(13%), ‘연휴가 짧아서’(7.1%), ‘지출이 부담되어서’(6%), ‘결혼 압박 등의 잔소리를 듣기 싫어서’(5.2%) 등을 들었다.

그렇다면, 추석 지출은 어느 정도로 예상하고 있을까?  조사 결과, 평균 42만 7천원으로 집계되었다. 지난해 조사한 추석 예산(평균 32만원) 및 올해 초 설 예산(평균 36만 1천원)과 비교해 15%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결혼 여부별로 살펴보면, ‘기혼’이 56만 7천원으로 ‘미혼’(34만 8천원)보다 지출이 더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가장 많이 지출하는 항목으로는 60.5%가 ‘부모님 용돈 및 선물’이라고 응답했고, 계속해서 ‘교통비’(7.4%), ‘음식 준비비’(6.6%), ‘친척 어른 용돈 및 선물’(5.8%), ‘여가, 문화생활비’(5.4%), ‘조카 용돈 및 선물’(3%) 등이 있었다.

추석 연휴 동안의 지출에 대해 절반 이상인 75.1%가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또, 5명 중 1명(18%)은 지출이 부담되어 명절에 일부러 귀향을 포기한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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