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초구의회(의장 최병홍)는 우리 고유민속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서초구 관내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중 장애인 보호시설과 무의탁노인 등 불우한 이웃에 대하여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의연품을 전달하였다.
서초구의회는 9월 2일에 사회복지시설인 다니엘복지원 ․ 새빛맹인재활원 ․ 신망애의집, 무료급식시설인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보훈단체인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에 각 기관의 해당 지역구 의원인 최병홍 의장, 권영중 부의장, 정덕모 행정복지위원장, 김안숙 의원, 안종숙 의원, 고선재 의원이 방문하여 일반미(쌀) 90포를 전달하였다.
이날 위문 활동에 참여한 의원들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으며,“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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