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연 앞두고 전국 소재 음대생-실용음악과 학생 문의 쏟아져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내한 공연을 앞둔 일렉트로닉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 내한공연에 대한 음대생들의 기대가 폭주하고 있다.
주최사 지니콘텐츠에 따르면, 서울, 성남, 대전, 대구, 부산, 고양, 울산 등 7개도시 내한공연을 앞두고 전국 소재 음대생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피아노과 뿐 아니라 기악과, 관현악과 등 클래식을 전공하는 전국의 음악대학교 학생들의 공연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실용음악과 학생들 역시 막심 므라비차 내한공연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는 막심 므라비차가 본래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했으며 세계적인 콩쿨 입상 경력을 갖고 있다는 점, 그리고 폭 넓은 장르의 음악을 소화한다는 점에서 음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에게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므라비차는 9살 처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서 열린 국제음악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크로스오버 아티스트로 전향 후 2003년 발매한 앨범 ‘더 피아노 플레이어(The Piano Player)’는 그에게 큰 성공을 안겨줬다. 그는 2013년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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