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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인천 AG 특집 페이지 오픈 '실시간 중계'
네이트, 인천 AG 특집 페이지 오픈 '실시간 중계'
  • 한동규 기자
  • 승인 2014.09.16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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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NOW' 코너를 개설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 마련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45억 아시아인들의 축제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네이트(대표 이한상)가 '인천 아시안게임' 유무선 특집페이지를 오픈하며 분위기 점화에 나섰다.

아울러, 네이트는 오는 19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인천 아시안게임 36종목 중 방송3사에서 중계하는 아시안게임 주요 경기를 유선 특집페이지와 무선 특집페이지를 통해 HD화질로 생중계한다.

이번 특집페이지에서는 네티즌들이 실시간으로 아시안게임을 관람할 수 있도록 유/무선 모든 채널을 통해 방송 3사가 중계하는 아시안게임 주요 경기를 고화질로 생중계할 뿐 아니라, 날짜 별, 종목 별, 메달 별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놓친 경기나 명승부의 다시보기를 통해 아시안게임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생중계 플레이어의 경우 다양한 모드를 도입하여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근무 중에 관심 가는 경기를 관람할 수 없는 오피스족을 배려한 미니모드부터 작게모드,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본모드, 그리고 전체화면까지 총 네 가지 모드로 구성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네이트의 세심한 배려가 한층 돋보인다. 여기에 인터페이스는 직관성을 높여 중계창에서 섹션이동 없이 당일의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네이트 스포츠 에디터가 직접 전하는 생생한 현장의 소식과 함께 꼭 봐야 할 뉴스만을 엄선해 제공하는 ‘인천! NOW’ 코너를 개설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해 네티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무선을 통해서는 28년만에 금빛 사냥에 나서는 축구대표팀과 2연패에 도전하는 야구 대표팀 등 한국 대표팀 관련 소식을 비롯, 이번 대회를 빛낼 박태환, 손연재, 양학선 등 한국 스타플레이어들의 관련 중요 소식은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통해 제공함으로써 네티즌들의 궁금증 해소에도 발 빠르게 대처할 계획이다.

네이트서비스 팀장은 “편의성, 직관성을 높인 구성으로 보다 생생한 인천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며 “이번 네이트의 인천 아시안게임 특집페이지를 통해 인천 아시안게임이 더욱 융성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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