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9일 오후 12시께 북한 경비정 1척이 서해 백령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했다. 그러나 우리 군의 경고 사격을 받고 퇴각하였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북한 경비정이 서해 NLL을 900가량 침범하여 우리 해군의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받은 후 북측으로 퇴각하였다고 설명했다.
이는 북한 경비정이 남하하는 북측 전마선을 단속하기 위해 침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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