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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난방비, 경찰 0원 나온 128가구에 대해 본격 수사
김부선 난방비, 경찰 0원 나온 128가구에 대해 본격 수사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4.09.19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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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인 조작과 기계 결함

[한강타임즈]김부선 난방비 논란이 확대되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김부선 난방비 논란이 발생한 서울 성동구 아파트에 대해 경찰이 조작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본격 수사에 나섰다.

우선 난방비가 0원이 나온 128가구가 우선 수사 대상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의도적인 조작과 기계 결함, 개인적인 이유 등 세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2008년 배우 김부선 씨가 거주하는 아파트의 4백여 가구에는 배터리를 제거하면 조작이 가능한 열량계가 설치됐다고 한다.

김부선 난방비 수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부선 난방비, 정말 철저하게 조사했으면 좋겠다", "김부선 난방비, 0원은 정말 말도 안되는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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