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모두를 저의 내한 콘서트에 초대하고 싶습니다"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내한공연을 앞둔 막심 므라비차가 한국팬들에게 인사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막심 므라비차 입니다. 저의 밴드와 함께 한국에 가서 여러분 모두를 저의 내한 콘서트에 초대하고 싶습니다. 이번 달에 발매되는 새 앨범 'Mezzo e Mezzo'에 수록된 새로운 곡들을 연주할 것입니다. 공연장에서 만나요"라고 말했다.
막심 내한공연 주관사 지니콘텐츠에 따르면, 막심은 한국 내한공연을 위해 현재 신곡을 대거 포함한 레퍼토리를 준비하고 연습 중이다. 한국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을 보이고 있는 막심이 한국팬들을 위해 먼저 메시지 영상을 연습 중 휴식시간에 촬영했다.
한편, 막심 므라비차 내한공연은 올해로 11번 째다. 내한공연에는 4인조 스트링, 베이스, 드럼, 퍼커션으로 구성된 막심 밴드도 함께한다. 막심은 내한공연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익숙한 영화 OST, 클래식, 팝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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