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초간단 방법으로 개발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해리 포터' 시리즈에 나왔던 '투명 망토'가 현실화 된다는 소식이 화제다.
최근 미국 로체스터 대학 연구팀은 렌즈 뒤에 놓인 물건을 보이지 않게 만드는 기술을 개발해 공개했다.
'로체스터의 망토'라는 이름의 이 개발품은 렌즈를 여러 장 겹쳐 만든 것으로, 연구팀은 "3차원으로 사물을 안 보이게 하는 기술은 사상 최초"라고 설명했다.
또한 연구팀은 "개발 비용이 우리 돈으로 약 백만 원 밖에 들지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은 동그란 렌즈 뒤에 볼펜을 갖다 대자 일부가 잘려나간 것처럼 시야에서 사라졌고, 사람의 손가락도 손가락 중간이 보이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