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딛고 5년 만에 무대 선다"
[한강타임즈]한영 트로트 가수로 컴백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영 트로트 가수로 컴백? 걸그룹 LPG 출신 한영이 갑상선암을 딛고 5년 만에 트로트 가수로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12년 갑상선암 진단받은 한영은 투병생활을 통해 건강을 회복했고, 지난 8월 말 트로트 곡 '빠빠'를 발표했다.
'가요시대'에서 처음 공개될 한영의 신곡 '빠빠'는 포크가수 추가열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룸바리듬의 유럽풍 세미트로트 곡이다.
한영은 녹화장에서 "신곡을 가요시대에서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 시작이 좋으니 앞으로 행사 및 다른 방송을 통해 열심히 '빠빠'를 알리겠다"라는 컴백 소감을 밝혔다.
한영 트로트 가수로 컴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영 트로트 가수로 컴백 기대된다", "한영 트로트 가수로 컴백, 건강은 이제 다 회복한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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