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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홍진영 등장에 장동민 "애교? 진절머리가 났다"
나는 남자다 홍진영 등장에 장동민 "애교? 진절머리가 났다"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4.10.11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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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그자리에서 실신”

[한강타임즈]나는 남자다 홍진영이 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 출연한 홍진영은 애교 3종을 선보여 김제동을 설레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의 등장에 장동민은 “예전에 애교 많은 여자랑 만나본 적이 있는데 진절머리가 났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홍진영에게 “애교 3종을 할 수 있느냐”고 물었고, 홍진영은 김제동의 이름을 넣어 3단 애교를 펼쳤다.

또 홍진영은 "걸그룹 데뷔를 준비했지만 연신 실패했다"면서 "첫 번째 그룹은 클럽진이었는데 회사 자금이 부족해 공중분해 됐다. 두 번째 그룹은 핑크 스파이시였다. 가요계에 매운 맛을 보여주자는 의미였지만 회사가 망했다"고 전했다.

나는 남자다 홍진영에 네티즌들은 "나는 남자다 홍진영 매력이 정말 넘치는듯", "나는 남자다 홍진영 여자가 봐도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나는 남자다 홍진영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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