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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얼음 첫 포착 '북극 크레이터 속에서 발견'
수성 얼음 첫 포착 '북극 크레이터 속에서 발견'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4.10.17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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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은 최초!

[한강타임즈]수성 얼음 첫 포착 소식이 전해졌다.

미항공우주국 나사(NASA)와 존스홉킨스 대학 연구팀은 “수성의 북극에서 물로 생성된 ‘얼음’을 사실상 처음 촬영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수성 얼음은 나사의 수성탐사선 메신저호가 촬영한 것으로 태양광이 닿지 않는 북극 크레이터 속에서 포착됐다고 한다.

메신저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낸시 차봇 박사는 수성 얼음 첫 포착에 대해 “수성의 얼음이 이미지로 촬영된 것은 사상 처음이다. 크레이터 깊숙한 곳에 순수한 물로 이뤄진 얼음 뿐 아니라 유기물질도 얼어 있을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수성에 상당한 양의 얼음이 있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는 1992년 레이더 관측을 통해 처음 제기된 바 있다. 그러나 포착된 것은 처음이다.

수성 얼음 첫 포착에 네티즌들은 “수성 얼음 첫 포착 정말 대단하다”, “수성 얼음 첫 포착 신기해”, “수성 얼음 첫 포착 조사하면 새로운 물질도 확인할 수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수성 얼음 첫 포착 사진=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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