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이 선택하고 키이라 나이틀리-윌 스미스가 좋아하는 그룹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팝페라 보컬그룹 '블레이크'가 첫 내한공연을 가진다.
주관사 지니콘텐츠에 따르면, 영국 출신의 3인조 팝페라 보컬그룹 '블레이크'가 12월 첫 내한공연을 가진다.
'블레이크'는 영국 왕실 행사에서 최우선적으로 선택될 정도의 수준급 기량과 세련미를 갖고 있는 팝페라 보컬그룹이다.
Brit Award에서 세 번이나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전 세계 백만장 이상의 앨범 매진 기록, 500번 세계 투어 라이브 콘서트, 15개국 150회 라이브 쇼에 출연한 바 있다.
영국 왕족 뿐 아니라 할리우드 스타인 키이라 나이틀리, 윌 스미스, 이완 맥그리거가 공개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라고 지목하며 자주 공연장에 모습을 보일 정도로 셀레브리티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한편, '블레이크' 첫 내한공연은 2014년 12월 17일 서울 악스코리아를 시작으로 20일 울산 현대예술관, 21일 부산문화회관에서 관객과 만난다. 현재 인터파크에서 공연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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