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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전 하늘요새 복원 '20분 간 성공적으로 비행'
2차 대전 하늘요새 복원 '20분 간 성공적으로 비행'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4.10.24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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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년 만에 부활

[한강타임즈]2차 대전 하늘요새 복원 소식이 전해졌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 육군 항공대의 주력 폭격기로 맹활약한 ′보잉 B-17 플라잉 포트리스(Flying Fortress)′가 복원된다.

2차 대전 하늘요새로 불리는 B-17기는 기존의 마틴 B-10(쌍발 폭격기)의 후속기종으로 미 육군 항공대의 요청으로 1934년 첫 개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1936년~1945년 사이 생산된 후 미 육군 항공대는 물론 영국 공군에까지 폭넓게 활용됐다.

복원된 B-17기는 메릴랜드 상공 375m 지점을 약 20분 간 성공적으로 비행한 후 착륙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비행에 참여한 베테랑 파일럿 조지 다브너는 "나는 B-17 기종으로만 1600시간의 비행기록을 갖고 있다. 많은 이들이 해당 기종의 엔진 소리, 진동, 떨림, 냄새 그리고 시야를 사랑한다. 이 폭격기는 뭔가 특별한 매력이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2차 대전 하늘요새 복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2차 대전 하늘요새 복원 궁금하다", "2차 대전 하늘요새 복원 자시 재현해서 제작한 것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2차 대전 하늘요새 복원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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