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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불교문화재 48점 공개 '국가 지정문화재 지정 가능성 높아'
도난 불교문화재 48점 공개 '국가 지정문화재 지정 가능성 높아'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4.10.24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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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찾은 성보전'

[한강타임즈]도난 불교문화재 48점 공개 소식이 전해졌다.

조계종과 경찰청 및 문화재청은 도난문화재 48점을 회수해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공개 전시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 22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국 사찰 20곳에서 도난된 불교문화재를 매매, 은닉한 혐의로 사립박물관장 권모 씨를 문화재보호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 처리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번에 회수된 문화재들 중엔 17~18세기에 제작된 불화들이 포함돼 있어 국보와 보물 등 국가 지정문화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도난 불교문화재 48점 공개에 네티즌들은 “도난 불교문화재 48점 공개 전시는 이미 끝났네”, “도난 불교문화재 48점 공개 문화재로 지정해야할 것 같아”, “도난 불교문화재 48점 공개 원래 있던 사찰로 다시 돌아가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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