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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재해석 무대에 관심 집중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재해석 무대에 관심 집중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4.10.25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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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다" 감동

[한강타임즈]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 6’에서 곽진언은 서태지 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미션을 받고 ‘소격동’을 선곡했다.

슈퍼스타K6 곽진언은 무대 전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살았던 곳이 생각났다며 “여러 군데를 돌아다니며 살았지만, 정릉동에서 가장 오랫동안 살았다. 그 때는 뛰어놀 줄만 알았다. ‘소격동’을 들으니 그 때로 돌아가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특히 곽진언은 어쿠스틱 버전의 ‘소격동’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에 이승철은 “노래를 듣고 소격동에 가 보고 싶었다. 노래도 잘 어울리고 편곡도 정말 좋았다. 서태지 씨가 곽진언 씨와 함께 리메이크를 해야 하지 않나 싶었다”고 평했다.

이어 김범수는 “곽진언 씨는 미쳤어요”라면서 “진언 씨는 이번 노래를 통해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윤종신도 “‘소격동’은 원곡의 팬덤이 강한 음악이다. 이런 노래는 리메이크를 하는데 소심해질 수 없는 나이인데도 곽진언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통기타를 치며 자기 노래를 불렀다”고 호평했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에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잔잔한 매력이 있는듯",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의외의 무대였어", "슈퍼스타K6 곽진언 소격동 많이 부담스러웠을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스케6’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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