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감정 다스리지 못하고 욱했다”
[한강타임즈]팝핀현준 사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팝핀현준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지난 9월 미국 LA한인회에서 주최한 현지 한인축제에 공연초청을 받았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팝핀현준은 “하지만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 했을 당시 항공권 관련 한인회와 항공사간 소통이 잘 되지 않았고,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욱해서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라며 “공항에 도착해서야 한인회와 항공사가 협조해서 항공권 티켓을 준비한 것도 알게 됐습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팝핀현준은 “앞뒤 상황 설명 없이 순간적인 감정으로 경솔한 발언을 한 점 정말 변명의 여지없이 죄송합니다. 아울러 좋은 취지로 항공권을 협찬해준 항공사에 저의 경솔한 말로 인해 누를 끼친 점 다시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제 행동에 책임질 수 있는 팝핀현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경솔했던 행동 사과드립니다”고 공식 사과했다.
팝핀현준 사과에 네티즌들은 "팝핀현준 사과 너무 늦은 것 같아", "팝핀현준 사과 너무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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