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방사 예정"
[한강타임즈]창녕 따오기 증가 소식이 전해졌다.
창녕군은 지난 2008년 우포늪에 멸종 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 제198호인 따오기 증식·복원시키기 위해 센터를 운영한 결과 따오기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경남 창녕군은 중국에서 암수 1쌍을 기증 받아 운영을 시작한 후 기존 따오기들이 부화에 성공하면서 현재는 57마리로 증식했다고 한다. 이에 창년군은 내년 방사를 할 계획이다.
창녕군은 사육 기술 등이 안정적 단계에 접어든 덕분에 이르면 내년 100마리를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창녕 따오기 증가에 네티즌들은 “창녕 따오기 증가 자연방사해도 될 것 같아”, “창녕 따오기 증가 엄청나네”, “창녕 따오기 증가 번식을 잘 성공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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