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구해줘’ 안혜경 21살로 변신 ‘고등학생과 사랑?’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안혜경이 자신을 둘러싼 성형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7일 오후 안혜경은 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N 드라마 'S.O.S 나를 구해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안혜경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보인 것이어서 그런 얘기가 나온 것 같다. 사실 꾸준히 계속해서 활동을 하고 있었다. 많은 사진 중에서 못 나온 사진이 한 두장이 있는데, 그것 때문에 그런 것 같다"며 "그렇게 해명이 필요하다거나 하는 부분은 없다"며 성형설에 대해 일축했다.
'S.O.S 나를 구해줘'는 일본 인기 작가 노지마 신지 극본의 TBS 미니시리즈 'S.O.S(Strawberry On the Short Cake)'를 원작으로 한 멜로드라마로, 극 중 안혜경은 21살이지만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고3 학생 유재인(김광수 분)과 금지된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고등학교 영어 선생님 마윤희를 연기한다.
한편 안용준, 김보라, 김광수, 노행하, 안혜경, 선우재덕, 김규종, 이칸희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일 오후 11시 KBS DRAMA, KBS W채널을 통해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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