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에서 메뉴 개발해 '대박'
[한강타임즈]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 햄버거 체인 버거킹은 지난 9일(현지시각) 인도 수도 뉴델리에 첫 매장을 열고, '소고기 없는 와퍼'를 출시했다.
버거킹이 진출한 100번째 국가인 인도에서는 소고기 대신 양고기와 닭고기를 넣은 햄버거를 판다. 이는 인도 국민들은 종교적 이유로 소를 먹지 않는 것에 따른 것이다.
또 샌드위치에도 숙성하지 않은 인도식 치즈인 파니르를 넣어 인도인들의 입맛에 맞게 개발했다고 한다.
버거킹은 현지 음식을 바탕으로 한 메뉴를 수개월 동안 개발했으며 이 메뉴는 도시 8곳의 소비자 5000여 명의 시험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에 네티즌들은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맛이 궁금하다”,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당연한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