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미국 차기 유력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67) 전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12월 대선 출마를 결정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의회 전문지인 더 힐에 따르면 매컬리프 주지사는 한 행사장에서 클린턴 전 장관이 앞으로 60일이라는 시간을 출마에 대한 결정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컬리프 주지사는 미국에 여성 대통령이 등장할 때가 됐다면서 여성 문제를 논외로 하더라도 클린턴 전 장관은 강인하고 영리하며 경제를 살려 중산층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정치권과 언론은 그의 출마 확률을 100%로 보고 있다. 또 그가 출마하면 일단 민주당에서는 적수가 없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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