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양호 삼척시장이 상대 후보를 허위 사실로 비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은 최근 김 시장을 허위사실 유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 6·4 지방선거 당시 상대 후보인 김대수 전 삼척시장이 공무원을 동원해 관권선거를 자행하고, 주민 동의 없이 원전 유치에 나섰다고 주장해 김 전 시장 측으로부터 지난 7월 고소당했다.
앞서 경찰은 김 시장에게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