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번 다이내믹 SUV 스타일링 공개
[한강타임즈]쌍용차 X100 차명 ‘티볼리’ 확정.
쌍용자동차가 3년여의 개발기간 끝에 선보이는 신차의 차명을 확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X100’으로 개발해 온 신차명을 ‘티볼리(Tivoli)’로 확정하였으며, 오는 2015년 1월 출시에 앞서 차명과 더불어 렌더링 이미지를 함께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티볼리는 이탈리아 수도 로마의 근교에 위치한 도시,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최초의 도심형 테마공원(Tivoli Gardens: 티볼리 공원)의 이름이기도 하다.
신차가 새로운 스타일과 퍼포먼스로 무한한 영감(Inspiration)과 즐거움(Excitement)을 선사하는 차라는 의미에서 ‘티볼리’를 차명으로 채택하게 되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티볼리 공개에 네티즌들은 "티볼리 정말 대단하다", "티볼리 실제로 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