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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 가슴 따뜻한 검사 변신?
온주완, 가슴 따뜻한 검사 변신?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4.11.25 2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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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 이호성 役

[한강타임즈]배우 온주완이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에서 가슴 따뜻한 검사로 변신한다.

온주완이 극중에서 맡은 역할은 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 이호성 캐릭터다.

이호성은 동료들로부터 하늘을 우러러 한 치의 부끄럼 없는 유일한 검사라는 평을 듣는 인물이다.

그런가 하면 극중에서 이호성은 동료 검사 박정환(김래원)과 신하경(김아중)에 대한 오랜 우정과 애정을 바탕으로 ‘펀치’에서 뭉근한 휴먼스토리 또한 만들어낼 예정이다.

한편, ‘펀치’는 정글 같은 세상을 상처투성이로 살아낸 한 검사의 핏빛 참회록으로, 세상을 바로잡으려는 두 남녀가 운명을 걸었던 평생의 동지를 상대로 벌이는 뜨거운 승부를 감동적으로 담아낼 작품이다.

현재 방송 중인 ‘비밀의 문-의궤 살인사건’ 후속으로 오는 12월 중순 베일을 벗는다.

▲ 사진=SBS 콘텐츠 허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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