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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첫 번째 청소년 단편영화제 열어
서울시, 첫 번째 청소년 단편영화제 열어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4.11.27 2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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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작품

[한강타임즈]서울시립청소년드림센터(강남구 삼성동 소재)는 11월 29일(토) 12시부터 19시까지 센터 5층에서 혼란, 세계, 희망을 주제로 첫 번째 '서울시 청소년 단편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청소년들이 이 사회와 어른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또 어떻게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기획되었다.

'서울시 청소년 단편영화제'는 지난 10월 30일까지 14세∼24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출품된 단편영화 중 1차 심사를 거쳐 15개 작품을 최종 상영작으로 선정했다.

해당 작품들은 청소년들이 사회에 대한 문제나 청소년 또래집단에 관계된 문제점이라고 생각되는 점에 대해서 영상으로 담아냈다.

영화제 날에는 청소년드림센터에 마련된 각 상영관에서 사전 신청한 청중단이 관람한 후 영화를 제작한 감독, 배우와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세대 간 소통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청중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고작품상, 우수작품상, 감독상에게는 소정의 장학금과 기념품, 상장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행사 당일 진행된다.

'서울시 청소년 단편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청소년드림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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