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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4년 86억원 “모범적 선수생활” 역시 스타?
최정 4년 86억원 “모범적 선수생활” 역시 스타?
  • 오지연 기자
  • 승인 2014.11.28 0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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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다른 생각 한 적 없어” 4년 86억원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SK 와이번스 최정이 FA시장 역대 최고액 86억원을 받아 화제다.

지난 26일 SK는 최정과 4년 총액 86억원의 조건에 계약을 체결했다.

SK 측은 "최정이 그 동안 팀의 간판선수로서 모범적인 선수 활동을 했고 향후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과 팬들의 사랑을 받는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점을 반영했다"고 전했다.

계약을 마친 최정은 "SK 선수들이 정말 좋았다. 그래서 다른 팀으로 간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내 가치를 인정해준 구단과 성원해주신 팬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그라운드에서 더 나은 플레이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정의 금액은 지난해 롯데 강민호가 체결했던 4년 75억을 넘어서는 역대 최고 액수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정 4년 8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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