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하모니, VOS 전국투어 떠난다.

내년 상반기까지 40회 공연 예정

▲ © 한강타임즈

지난 15일 3집 앨범 “Wonderful Thing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Beautiful Life’로 활동을 시작한 남성 삼인조 보컬그룹 V.O.S가 ‘3집앨범 발매기념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V.O.S는 오는 31일어린이 대공원내 돔아트홀에서 열리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6월 7일 군포, 21일 창원, 28일 고양, 7월 5일 대구, 12일 부산, 20일 인천 등 내년 상반기까지 20개 도시에서 40회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3집앨범 발매기념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새로 발표한 3집 앨범 수록곡은 물론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1집과 2집, 스페셜 싱글의 수록곡과 다양한 스페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며, 31일 4시 1회 공연에서는 축가 0순위로 떠오르고 있는 3집 앨범 수록곡 ‘반쪽’에 맞춰 연인을 위한 프로포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V.O.S는 “항상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 할 수 있는 공연을 많이 하고 싶었다.”며 “데뷔이후부터 늘 꿈꾸어왔던 전국투어 콘서트를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설레인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V.O.S는 ‘3집앨범 발매기념 전국투어 콘서트’는 인터파크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중이며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