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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정승환, 마음을 빼앗은 건 처음?
K팝스타정승환, 마음을 빼앗은 건 처음?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4.12.08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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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냥 가수다"

[한강타임즈]K팝스타정승환 무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 참가자 정승환은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열창했다.

이에 심사위원 박진영은 "이렇게 노래를 하는 가수가 없다. 이런 사람이 가요계에 나와야한다"고 호평했다.

양현석도 "이 노래를 들으며 울컥했다. 혼자 있었으면 울었을 듯하다"며 "다음 무대를 기약하겠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2년밖에 안됐지만 남자 참가자가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빼앗은 건 정승환 군이 처음이다. 그냥 가수다. 이렇게 음반을 내도 이런 가수가 없다"고 말했다.

▲ K팝스타정승환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이어 "진행하는 '스케치북' 프로그램이 있는데 발라드 4대천왕 무대에 스페셜 무대로 꾸미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정승환의 무대 영상 다시보기 조회수가 15시간여 만에 100만을 돌파했다.

K팝스타정승환에 네티즌들은 "K팝스타정승환 정말 대단하다","K팝스타정승환 앞으로 기대된다", "K팝스타정승환 정말 잘 하는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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