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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도서관은 겨울방학 ‘배움 놀이터’
송파구, 도서관은 겨울방학 ‘배움 놀이터’
  • 김재태 기자
  • 승인 2014.12.12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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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말까지 겨울방학특별프로그램 운영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송파구립(구청장 박춘희) 송파어린이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활동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3일 송파어린이도서관 3층 물동그라미극장에서는 <아빠랑 은별이랑 섬진강 그림여행>과 <오징어와 검복>의 ‘오치근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경험한 다양한 여행의 기억과 꿈을 주제로 즐거운 그림책을 만들어보는 시간이다.
▲10일부터 23일까지는 <여우난골족(백석 시, 홍성찬 그림)> ‘원화전시회’를 진행한다. ‘여우난골족’은 일가친척들이 모여 풍성하고 떠들썩하게 지내는 명절풍경을 아이의 시점으로 그려낸 시로 유명하다. ‘한국 일러스트레이션의 역사’라 불리는 화가 홍성찬의 깊이 있고 정감 넘치는 그림을 도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19일에는 ‘우쿨렐레로 떠나는 크리스마스 그림책여행’이 준비돼 있다. 즐거운 우쿨렐레 음악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소재로 한 그림책을 읽고, 크리스마스 트리도 만들어보는 시간이다. ▲20일(토)에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극단 마루한의 특별공연 <세상에서 가장 긴 이름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12월에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어린이 전용 새싹극장>도 매주 금요일 오후에 마련돼 있다.

내년 1월 한 달 동안은 ‘겨울방학 배움놀이터’가 정규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콰이러 차이니즈’, ‘Storytime', 'Englishbookclub' 등 책과 함께하는 외국어 프로그램이 눈에 띤다.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전통 생활소품을 만들어보는 ‘꼼지락 솜씨공방’, ▲초등 4~6학년이 참여할 수 있는 ‘책으로 키우는 생각교실’, ‘영화로 생각 넓히기’도 준비돼 있다. ▲1월 8일에는 ‘극단 나무’가 진행하는 상상놀이극 <얘들아 같이 놀자> 특별공연도 어린이들을 기다린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이 단순히 책만 읽는 곳이 아닌 즐겁고 흥미로운 놀이터로 기억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splib.or.kr/spclib)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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