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대본 인증샷 ‘선차장 모습 그대로’
[한강타임즈]신은정이 '미생'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20일 신은정은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의 마지막 대본 인증샷과 함께 소감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은정은 마지막 촬영 종료 후 스태프들의 박수와 축하 속에 감사 꽃다발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신은정은 "하반기 작품 '미생'을 통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많이 받았다. 젊고 기운찬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직장 내 말 못할 고민을 속 시원하게 털어 내주는 선차장 역으로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신은정은 "보내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2015년에는 더욱 더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신은정 마지막 촬영 소감에 네티즌들은 "신은정 아쉽다", "신은정 새로운 모습 보여준 듯", "신은정 또 다른 작품에서 빨리 만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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