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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화 집 공개 "조리도구를 사서 쟁여놓는 걸 좋아해"
서태화 집 공개 "조리도구를 사서 쟁여놓는 걸 좋아해"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4.12.21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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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데 냉장고 5대?

[한강타임즈]배우 서태화의 집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혼자 사는 싱글남 서태화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서태화는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다른 건 사는 게 없는데 조리도구는 많이 산다. 조리도구를 사서 쟁여놓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특히 서태화 집 부엌에는 여러 대의 냉장고가 있었다. 이에 대해 서태화는 “와인셀러까지 하면 냉장고가 5대”라며, “혼자 살아도 1인분씩 하면 맛이 없다. 재료를 많이 사서 남으면 나중에 먹는다. 한꺼번에 많이 하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냉장고가 여러 대 필요하더라”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서태화 집 공개 부럽다", "서태화 집 공개 엄청나", "서태화 집 공개 대단해", "서태화 집 공개 예쁘다", "서태화 집 공개 살고싶어", "서태화 집 공개 보기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 KBS2 ‘여유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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