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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 “마지막 연애는 5년 전, 현재 교제중인 사람은 없다”
최필립 “마지막 연애는 5년 전, 현재 교제중인 사람은 없다”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4.12.25 2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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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무용 전공해 여자에 환상 거의 없어”

[한강타임즈]배우 최필립이 bnt와의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슈퍼스타아이, 제너럴아이디어 등으로 구성된 3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장미빛 연인들’ 고재동 역이 자신의 실제 모습과 유사한 점이 많다고 전했다. 부족함 없는 집안에서 따뜻한 밥 먹고 편하게 자랐기 때문에 마마보이적 성향이 어느 정도 내재돼 있다고. 가끔씩 어머니께서 “고재동을 보면 꼭 너를 보는 것 같다”고 얘기하신다고 전했다.

이어 극 중 출연진들과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상대역 김민서(수련 역)는 알고 지낸 지 9년 째, 격 없이 편하게 지내는 사이”라고 전했다. 또한 출연진들 중 개인적인 이상형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장미희를 꼽았다.

학창시절 무용을 하면서 여자들과 함께 보낸 시간이 많다 보니 여성에 대한 환상이 많지 않다고 한다.

결혼관과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내년? 내 후년? 지금은 교제중인 사람이 없고 마지막 연애가 5년 정도 됐다. 물론 중간중간 썸은 많이 탔다. 소개로 만나 잘 됐던 적은 없고 첫 눈에 반하거나 먼저 마음을 뺏긴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번 마음에 들면 끝까지 대시하는 스타일이다”라고 전했다.

▲ 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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