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강타임즈

 
새침한 매력의 연기자 안연홍(32)과 조정웅 르카프오즈 감독(31)이 15일 오후 1시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서 결혼식을 올린다.

안연홍의 소속사 라임엔터테인먼트는 9일 보도자료에서 “두 사람은 작년 3월 제 2회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시상식에서 만난 후 교제가 시작됐다. 이후 몇 개월간의 비밀 교제 뒤 연인임을 당당하게 밝혔고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혼식 진행을 맡고 있는 웨딩컨설팅 관계자는 “교통 혼잡과 하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하기로 결정했다” 며 결혼식 전 오전 11시 부터 공개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 

안연홍-조정웅 커플은 태국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며, 주례는 안연홍의 데뷔작인 드라마 ‘토지’의 연출자 주일천 감독이 사회는 조정웅 감독의 친구인 전용준 캐스터가 맡았고 축가는 화요비와 전 NRG 멤버 노유민 씨로 정해졌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