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하승진 징계 소식에 네티즌 반응은?
하승진 징계 소식에 네티즌 반응은?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5.01.07 1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장 낮은 수위인 '견책' 받아

[한강타임즈]하승진 징계 소식이 전해졌다.

하승진이 경기 도중 관객에게 돌진하려고 했던 행동에 대해 한국농구연맹(KBL)은 견책 징계를 결정했다.

KBL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지난 1일 경기에서 논란을 일으킨 하승진에 대해 견책 징계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견책은 KBL의 징계 중 가장 낮은 수위로 당시 관중이 먼저 야유를 했고, 하승진이 부상으로 인해 감정이 예민해진 것을 참작했다고 한다.

지난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와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하승진은 리오 라이온스(삼성)의 팔꿈치에 얼굴을 맞고 코트에 쓰러졌다.

하승진은 출혈을 막고 퇴장했고, 이 때 한 삼성 팬은 “열심히 뛰지도 않으면서 아픈 척한다”, “난 또 다리가 부러진 줄 알았다” 등의 발언을 했다.

이에 분노한 하승진은 관중석을 향해 뛰어들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KCC 구단 프런트와 경호원이 겨우 말려 허승진을 진정시켜 팬과의 마찰을 발생하지 않았다.

▲ 하승진 징계 사진=KCC

하승진 징계에 네티즌들은 "하승진 징계 관중도 출입금지 시켜야되는거 아닌가?", "하승진 선수가 징계를 왜 받어" ,"하승진 징계 관중도 못됐어요..코피 터져서 가는 사람에게 무슨 짓인가요?", "하승진 징계 속상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