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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탐희, 6월의 신부 되다
박탐희, 6월의 신부 되다
  • 차윤희 기자
  • 승인 2008.06.12 0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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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힘으로 만난 4살 연상 남편
▲    지난 11일 치뤄진 결혼식장에서 박탐희와 박탐희의 아버지가 입장하는 모습 © 한강타임즈
 
 
 
탤런트 박탐희(31)가 지난 11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4살 연상의 사업가로 이들 부부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해왔고 같은 신앙 안에서 사랑을 키워 온 끝에 행복한 결실을 맺었다. 독실한 크리스찬으로 알려진 이들 부부의 결혼식은 기독교식 예배로 치뤄졌으며 가족과 친지를 비롯해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속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선 가수 박기영이 축가를 불렀으며 싱어송라이터이자 피아니스트인 장세용이 축하 연주맡았고 배우 추상미가 이들 부부의 앞날을 축복하는 기도문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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