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소프트 이원영 대표 “눈물 핑 돌아” 왜?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제니퍼소프트 이원영 대표가 방송 출연 후기를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원영 제니퍼소프트 대표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늦은 시간까지 댓글 읽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겠어요"라며 "유독 아래 문구에서 눈물이 핑 도네요 ′와~부럽다. 이런 생각들을 하시나요? 부러워 하지 마세요. 더 좋은 회사를 우리 손으로 만들면 되잖아요! 제니퍼소프트처럼′"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원영 대표는 "우리가 사회에 나서서 이제 더불어가는 회사, 더불어가는 사회를 만들면 더이상 부러워 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 우리 멋진 후임세대들 믿어요. 그대들이 만들어갈 그대들의 온전한 세상을…"이라고 말했다.
제니퍼소프트 대표 발언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최고의 CEO다” “저런 회사가 없으니 더욱 유명한거다” “분명 저런 회사가 있을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리더의 조건′을 통해 소개된 꿈의 직장 제니퍼소프트는 경기 파주시 헤이리 예술인 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직원들을 위해 엄청난 복지혜택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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