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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다이아몬드는 토하고 있다” 마약?
마일리 사이러스 “다이아몬드는 토하고 있다” 마약?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5.01.28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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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메이커’ 마일리 사이러스, 퍼포먼스 눈길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할리우드의 트러블메이커 마일리 사이러스의 마약 퍼포먼스가 화제다.

밴드 플레이밍 립스의 리드보컬 웨인 코인은 과거 “마일리 사이러스와 함께 비틀즈의 명곡 '루시 인 더 스카이 위드 다이아몬드'(Lucy in the Sky With Diamonds)를 녹음하고 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웨인 코인은 SNS를 통해 마약 복용을 연상케 하는 사진과 함께 'High as f***'이라는 문구로 "마일리 사이러스가 다이아몬드는 토하고 있다"며 "비틀즈와 존 레논의 팬이라면 이 곡을 좋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이 함께 부른 '루시 인 더 스카이 위드 다이아몬드'는 마약 LSD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BBC가 금지곡으로 선정했던 곡으로 이들의 사진과 문구가 더욱 기묘한 상상을 자아낸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최근 미국의 국민 여동생 아역 스타 이미지 탈피를 위한 각종 퍼포먼스와 기이한 행동을 보옂고 있다.

특히 과거 성행위 퍼포먼스로 한바탕 논란을 치른 데 이어 최근에는 슈워제네거의 아들과 해변 키스가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마일리 사이러스 (웨인 코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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