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홍진호 집공개 방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있었던 홍진호 집공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 심형탁은 홍진호의 집을 찾았고, "성공했네. 옷방이 생겼다. 연예인 다 됐다"고 말했다.
또 심형탁은 "화장실이 2개냐. 부자다. 난 이게 항상 꿈이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홍진호의 침실을 보고는 "여기 또 병실이네. 인테리어를 왜 안하냐. 커튼이 대학병원이다. 이렇게 센스가 없냐"고 타박했다. 특히 홍진호의 컴퓨터 방애는 컴퓨터가 2대가 마련돼 있어 시선을 모았다.
앞서 지난해 공개된 홍진호의 집은 원룸으로 가구와 가전제품 등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다. 이에 노홍철은 "의외로 아담하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침대 시트와 이불을 보고 "병원이냐"고 했다.
또 데프콘이 "나름 억대 연봉자인데 너무 작은 것 아니냐"라고 말했고, 홍진호는 "큰 것을 별로 안 좋아한다"며 "너무 크면 외로운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홍진호 집공개에 네티즌들은 "홍진호 집공개 대박", "홍진호 집공개 성공했네", "홍진호 집공개 방이 몇개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호는 전 프로게이머로 최근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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