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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은 컴백 "한국과 무대에 대한 그리움 컸다" 관심 집중
임성은 컴백 "한국과 무대에 대한 그리움 컸다" 관심 집중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5.02.04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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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가' 열풍 자극받았나? 13년 만에 '컴백'

[한강타임즈]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영턱스클럽 임성은이 올해 새로운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임성은은 현재 한국에서 지내며 컴백을 위해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앨범의 장르, 발매일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임성은 측 관계자는 “임성은은 오랜 시간동안 해외에서 거주하면서 한국과 무대에 대한 그리움이 컸다. ‘무한도전’ 토토가 열풍 이전부터 컴백을 계획했고 열풍에 힘입어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임성은은 가수 복귀의 일환으로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Backtothe 90's 빅쑈’에 영턱스 클럽으로 합류한다.

1992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 임성은은 1996년 영턱스클럽 리드보컬로 합류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1998년 다시 솔로가수로 활동을 시작한 임성은은 ‘MyLove’, ‘마지막 배려’, ‘SetMeFree’ 등을 발표했다.

임성은은 2006년 사업가 송진우 씨와 결혼해, 세계적인 휴양지로 꼽히는 보라카이에서 스파 사업을 시작해 CEO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가수 임성은의 보라카이 대저택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언덕 중턱에 위치한 임성은 보라카이 대저택에 오른 제작진은 "힘들게 왔다"고 하자 임성은은 "힘들게 온 만큼 해변이 아름다울 것"이라고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어 임성은은 넓직한 침실을 공개하며 "내가 자면서 많이 돌아다닌다. 그래서 공간도 넓고 침대도 크다"고 말했다.

임성은 부부는 바다가 바로 보이는 테라스에서 시간을 보내며 가금 해변으로 나가 스킨스쿠버를 즐기며 여행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성은 컴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성은 컴백 대단하다", 임성은 컴백 인기가 어마어마했늗네", "임성은 컴백 실력이 여전할까", "임성은 컴백 궁금해", "임성은 컴백 어떤 모습일까", "임성은 컴백 대박", "임성은 컴백 기대된다", "임성은 컴백 엄청나, "임성은 컴백 파이팅", "임성은 컴백 남편도 같이 한국에 온건가?", "임성은 컴백 스파 사업은 어쩌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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