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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결혼 "가장 행복한 시간", 메이비 "가장 떨린 날"
윤상현 결혼 "가장 행복한 시간", 메이비 "가장 떨린 날"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5.02.08 2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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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결실 맺었다

[한강타임즈]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가 결혼식을 올렸다.

8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윤상현과 메이비는 하객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윤상현은 "긴 시간이지만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응원해 달라. 오늘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앞으로 신부를 위해 행복하게 해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메이비는 "세상에서 가장 떨린 날이다. 결혼식 준비하면서 힘들었지만 상현씨가 힘이 많이 되었다. 이렇게 멋진 신랑과 앞으로도 행복하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내조 잘 하면서 살겠다"며 전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서 윤상현와 메이비은 웨딩 디지털 싱글 듀엣곡 '봉숭아 물들다'를 부르며 입장했다고 한다. 

또 두 사람은 결혼식 중간 성혼선언에도 ‘Marry me’ 와 ‘화려하지 않은 고백’을 직접 열창해 뮤지컬 같은 결혼식을 했다.

결혼식을 마친 윤상현과 메이비는 신혼여행 없이 바로 금호동 윤상현 자택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앞서 윤상현과 메이비는 허니문을 대신해 방문한 하와이에서 웨딩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지난 2006년 가수로 데뷔한 메이비는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을 제조하며 미녀 작사가로 화제를 모았다.

윤상현은 지난 2005년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연예계 데뷔해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갑동이'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한 바 있다.

윤상현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상현 결혼 정말 부럽다", "윤상현 결혼 영화 같아", 윤상현 결혼 대박", "윤상현 결혼 엄청나", "윤상현 결혼 외모가 훈훈", "윤상현 결혼 엄청나네", 윤상현 결혼 잘 살 것 같아", "윤상현 결혼 잘 어울려", "윤상현 결혼식 너무 예뻐", "윤상현 결혼 부럽다" "윤상현 결혼 아름다워", "윤상현 결혼 둘 다 노래를 잘하니까", "윤상현 결혼 2세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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