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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임성은 모습에 김성수 "세월이 비켜 갔다"
올드스쿨 임성은 모습에 김성수 "세월이 비켜 갔다"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5.02.09 2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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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지나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 '눈길'

[한강타임즈] 영턱스클럽 임성은이 라디오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임성은은 근황에 대해 “결혼하고 보라카이에서 스파 사업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턱스클럽 멤버들과 자주 연락했느냐”는 질문에 임성은은 “그렇다”며 “영턱스클럽 멤버 (송)진아는 친구랑 보라카이 놀러왔었다. (박)성현이는 결혼하고 아내와 함께 신혼여행을 오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김창렬은 임성은의 변함없는 외모에 “그대로다”라고 말했고, 김성수도 “세월이 비켜 갔다. 관리 받느냐”고 언급했다.

또 김창렬은 "임성은과 20년을 친구로 지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임성은이 나보다 2살이 많더라"고 말했고, 임성은은 "그 때는 많은 사람들이 나이를 속였었다. 내 의지는 아니었고, 소속사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해명했다.

한편,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영턱스클럽 임성은이 올해 새로운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1992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 임성은은 1996년 영턱스클럽 리드보컬로 합류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1998년 다시 솔로가수로 활동을 시작한 임성은은 ‘MyLove’, ‘마지막 배려’, ‘SetMeFree’ 등을 발표했다.

임성은은 2006년 사업가 송진우 씨와 결혼해, 세계적인 휴양지로 꼽히는 보라카이에서 스파 사업을 시작해 CEO로 활동하고 있다.

임성은은 현재 한국에서 지내며 컴백을 위해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앨범의 장르, 발매일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임성은 측 관계자는 “임성은은 오랜 시간동안 해외에서 거주하면서 한국과 무대에 대한 그리움이 컸다. ‘무한도전’ 토토가 열풍 이전부터 컴백을 계획했고 열풍에 힘입어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임성은은 가수 복귀의 일환으로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Backtothe 90's 빅쑈’에 영턱스 클럽으로 합류한다.

올드스쿨 임성은 출연에 네티즌들은 "올드스쿨 임성은 그대로야", "올드스쿨 임성은 멋지다", "올드스쿨 임성은 그리웠어", '올드스쿨 임성은 좋다", "올드스쿨 임성은 예쁘네", "올드스쿨 임성은 여전해", "올드스쿨 임성은 동안이네", "올드스쿨 임성은 컴백기대", "올드스쿨 임성은 방송도 나왔으면", "올드스쿨 임성은 인기 어마어마했는데", "올드스쿨 임성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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