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힐링캠프’ 슈, 육아고충 VS 정글의법칙 ‘차라리?’
‘힐링캠프’ 슈, 육아고충 VS 정글의법칙 ‘차라리?’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5.02.10 1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힐링캠프’ 슈, 육아고충 토로 “남자들은 몰라”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힐링캠프'에 출연한 슈가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기쁘지아니한가-힐링캠프'에서는 '며느리 특집'을 주제로 슈, 배우 최정윤, 박은경 아나운서가 출연해 힘든 점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슈는 육아에 대해 "셋은 정말 힘들다. 남자들은 모른다"며 MC 이경규에게 "그러니까 아내에게 더 잘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스트레스 받을 시간이 없다. 하루가 모자랄 정도다. 거울도 못본다"며 "애가 셋이라 일할 수 있는 게 딱히 안 보였다"고 고백했다.

슈는 "떨어졌을 때는 힘들었지만 계속 육아를 하면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아이들에게도 엄마가 잠깐 나갔다 오는 것도 힐링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가벼운 운동을 하고 있다. 복근 만들어서 '정글의 법칙'을 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슈는 ‘청담동 스캔들’ 오디션 사건을 털어놔 함께 출연한 최정윤을 놀라케했다.

'힐링캠프' 슈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