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김상헌 네이버 대표가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에 연임됐다.
인터넷기업협회는 10일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 대표의 회장 연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2013년 3월 정기총회를 통해 제10대 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김 대표는 “인터넷기업들과 스타트업 기업들을 위한 제도적 환경 개선, 글로벌 상생협력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해 인터넷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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