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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몸매 비결은? "일단 타고나야 한다"
나비, 몸매 비결은? "일단 타고나야 한다"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5.02.24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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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 연하 아이돌에게 적극적인 대시 받아” 솔직 고백

[한강타임즈] 나비가 화보를 통해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냈다.

나비는 이번 화보에서 특유의 털털한 성격과 긍정적인 태도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나비는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드레시한 핑크 원피스를 입고 ‘천상여자’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화사한 블루 컬러의 롱 원피스로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듯 한 상큼한 나비의 모습을 연출했고 글래머러스한 가슴 라인을 노출한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셔링 원피스로 고급스럽고 우아한 여인의 향기를 뿜어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비는 자신이 부른 노래의 원천은 지금까지 경험한 사랑과 이별이라고 전하며 모든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나비는 공개연애에 대해 “앞으로 남자친구를 사귀게 된다면 공개연애는 안 할 생각이다. 그렇지만 공개연애를 한 것에 대한 후회는 하지 않는다. 상대는 원하지 않는데 기사화 되는 것이 많이 미안했다. 그런데 너그럽게 이해해주고 배려해 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

나비는 솔로 공식화 후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남성들이 많아졌다며 “알면 깜짝 놀랄 분도 있다. 최근에는 연하 아이돌이 돌직구로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문자로 마음을 전해왔다. ‘아직 죽지 않았구나, 이제 시작이구나’라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당장 누군가를 만나는 것은 시기적으로 이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앞으로 또 새로운 인연을 만나 좋은 경험을 하고 싶다. 당분간은 음악을 친구 삼아 자유로운 삶을 즐기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강 앞에서’의 활동을 끝내고 다음 곡을 준비중인 그는 함께 콜라보 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자이언티와 크러쉬를 꼽았다. 

나비는 글래머러스한 몸매 비결을 묻자 “일단 타고나야 한다. (웃음) 먹는 대로 살이 찌는 스타일이라 운동을 바로 바로 한다. 요가에 미쳤을 때는 거의 매일 했다. 요가 중에는 플라잉 요가가 좋다. 운동할 짬이 안 나면 30분씩이라도 꼭 걷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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