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강소라, ‘제주도 개츠비’ 출연 성사되나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김우빈 강소라의 ‘제주도 개츠비’ 출연 여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강소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 한 매체에 "최근 `제주도 개츠비`(가제)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확정 상태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 역시 "`제주도 개츠비` 대본을 받은지 며칠 되지 않아 검토 중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제주도 개츠비’는 작가 홍자매와 2011년 ‘최고의 사랑’에서 호흡을 맞춘 박홍균 PD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제주도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러 나선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제주도 개츠비’는 현재 방영 중인 ‘킬미 힐미’와 후속 ‘앵그리 맘’에 이어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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